▲ 윤상현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배우 윤상현이 '라디오스타'의 규현 자리를 탐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윤상현은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더 있느냐"는 리포터 맹승지의 질문에 "'라디오 스타' 규현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윤상현은 "규현처럼 툭툭 던지는 말로 웃음을 주고 싶다"고 말하며 규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리포터 맹승지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애교에 윤상현은 MBC '내조의 여왕'에서 불렀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라이브로 불러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법원을 찾은 사연과 리포터로 인해 시종일관 진땀을 흘린 이유가 공개된다. 12월 1일 오후 3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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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상현 라디오스타 ⓒ MBC]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