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위, 송년회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남자는?

▲ 수지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쓰에이 수지가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에듀윌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20명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수지는 32.9%(237명)의 지지로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이어 2위는 26.3%(189명)로 문채원, 3위는 20.4%(147명)로 손예진, 4위는 12.9%(93명)로 아이유, 5위는 7.5%(54명)로 현아가 차지했다.

한편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소지섭이 36.2%(261명)의 지지로 1위로 뽑혔다. 이어 2위는 19.2%(138명)로 이승기, 3위는 18.8%(135명)로 현빈, 4위와 5위는 14.6%(105명)의 이민호와 이종석 11.2%(81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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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지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