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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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수호-백현, '빵 터진 두 남자' [포토]

기사입력 2013.11.28 16:22 / 기사수정 2013.11.28 17:31

김성진 기자


▲엑소 쇼타임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에서 EXO 수호와 백현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수호는 "데뷔한지 1년 6개월 만에 단독 예능프로그램을 찍게 돼 뜻깊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엑소 12명이 같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게 돼 좋다.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거들었다.

한편 '엑소의 쇼타임'은 엑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직접 질문을 보내주면 엑소가 이와 관련된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답을 제시한다.

지난 8월 정규 1집 앨범 'XOXO(KISS & HUG)을 발매한 엑소는 늑대와 미녀(Wolf)', '으르렁'(Growl)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28일 오후 6시 첫 방송.

[사진 = 엑소 쇼타임 수호, 백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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