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의 쇼타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후배 그룹 엑소(EXO)를 격려했다.
신동은 28일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EXO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아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신동은 "엑소의 실제 모습을 항상 봐왔었다. 단체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해봤으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실현됐다"고 밝혔다.
신동은 "다른 리얼 프로그램들은 주제 없이 진행되지만 '엑소의 쇼타임'은 주제와 질문이 있다. 엑소 멤버들이 각자 할 것이 있어서 단단히 뭉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O's 쇼타임'은 엑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직접 질문을 보내주면 엑소가 이와 관련된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답을 제시한다.
지난 8월 정규 1집 앨범 'XOXO(KISS & HUG)을 발매한 엑소는 늑대와 미녀(Wolf)', '으르렁'(Growl)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오늘(28일) 오후 6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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