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해5도·충남, 대설주의보 해제

▲대설주의보 지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27일 오후 세시 반을 기해 경기도, 서해 5도 등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는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저녁사이 한때 눈이 내려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라고 전했다.

강원영서, 경상북도는 오늘 밤까지,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모레(29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다음은 기상청이 발표한 대설주의보 해제 지역.

경기도(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 서해5도, 강원도(영월군, 평창군평지, 정선군평지, 횡성군, 원주시,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평지, 양구군), 충청남도(금산군, 계룡시), 충청북도(청원군, 보은군, 괴산군, 옥천군, 제천시, 진천군, 음성군, 증평군), 전라북도(진안군, 장수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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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설주의보 지역 ⓒ 기상청 홈페이지]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