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했던 배우 왕지원의 남다른 집안 배경이 관심을 받고 있다.
왕지원은 현재 감사원에서 재직 중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정홍 실장은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다.
또한 왕지원은 국제그룹 고 양정모 전 회장의 외손녀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왕지원은 양정모 회장의 딸과 사위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 사이의 딸이다.
왕지원 역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던 재원이다. 광고 모델로 데뷔한 왕지원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했다. 그는 또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왕지원 ⓒ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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