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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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김도연 열애설, 김도연 집 다시 주목 받아 "궁전이 따로 없네"

기사입력 2013.11.26 17:33 / 기사수정 2013.11.26 22:08

한인구 기자


▲ 엘 김도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도연과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이동연의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연은 2011년 FahionN '스위트룸 시즌2'에 출연해 파주의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김도연의 집은 화려한 외관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진행자들은 김도연의 집을 보고 "궁전이 따로 없다. 저택이다"라고 감탄했다. 김도연 집의 내부도 반짝거리는 샹들리에 등으로 고급스러웠다.

한편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는 피해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참다참다 뒤늦은 글을 올린다. 열애설이 터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쪽 회사 측(엘 소속사)에서 조용히 있어 달라고 부탁해서 잠자코 있었는데 더 이상 인신공격하는 무개념 댓글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엘군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여 만났던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교제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9월 보도 후 대중의 관심과 월드 투어 일정으로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고 소원해 진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더 이상 이 일로 인해 엘군, 김모양 그리고 팬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도연 집 ⓒ FashionN '스위트룸 시즌2'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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