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여권사진-과거 모습 비교해보니 '귀요미들~'

▲ 아빠 어디가 여권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여권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들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비행기에 오르기 전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모두 어린시절 여권을 미리 만든 듯 앳된 모습이었다.

아이들의 여권사진이 공개되자 어린시절 모습도 함께 화제에 올랐다. 윤후는 셔츠를 입고 의젓한 모습의 여권사진과 달리 또 다른 사진에서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특유의 깜찍함을 발산하고 있다.

여권사진 속 준수는 머리를 귀 뒤로 넘긴 채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일상 모습에서는 아빠 이종혁 품에 안겨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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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 어디가 여권사진  ⓒ MBC 방송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