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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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4년 전 美 경찰 수사기록 확인 '공식입장과 일치'

기사입력 2013.11.24 23:09 / 기사수정 2013.11.24 23:27

대중문화부 기자


▲ 에일리 4년 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에일리가 4년 전 미국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기록이 확인됐다.

23일 미주 한국일보는 "에일리는 2009년 8월 12일 자신이 거주하던 팰리 세이즈팍 경찰서에 해당 사건에 대해 정식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 수사기록에 에일리의 이름과 당시 거주지 주소와 생년월일 등이 기재돼있다"고 보도했다.

에일리 소속사 관계자 역시 "에일리가 4년 전인 2009년 미국 경찰에 해당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수사 기록과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에일리는 누드 사진 유출 사건에 대해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 명목 하에 촬영된 사진"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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