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민호 포옹, 격정적으로 끌어 안아…'케미 폭발'

▲ 이민호 포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이민호와 박신혜가 낭만적인 포옹을 펼쳤다.

20일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 제작진은 이민호와 박신혜의 애틋한 포옹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옹 장면은 극중 탄(이민호 분)의 마음을 거절해오던 은상(박신혜)이 상처받은 얼굴로 말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탄에게 다가가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따뜻하게 감싸 안는 모습이다.

3시간 넘게 진행된 이민호와 박신혜 포옹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애틋하면서도 격정적인 포옹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까치발을 든 채 매달리듯이 포옹을 시도한 박신혜에 순간 놀라 멈칫하다 꼭 끌어안는 이민호의 모습이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민호와 박신혜의 로맨틱한 포옹 장면은 20일 밤 10시 '상속자들'에서 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포옹 ⓒ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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