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초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민주당 장하나 의원실이 수도권대기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 1~6월 수도권 4개 지점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에 따르면 초미세먼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초미세먼지란 지름 2.5㎛ 이하의 먼지를 뜻하는 것으로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먼지다. 초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같은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초미세먼지는 일반마스크에도 걸러지지 않아 만성폐질환자나 천식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초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서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초미세먼지란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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