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6:30
연예

'추블리' 추사랑 물개박수 이어 한국어 인사 "한국 여러분 안녕"

기사입력 2013.11.18 16:23 / 기사수정 2013.11.18 16:32



▲ 추사랑 물개박수 이어 영상편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사랑 물개박수 이어 영상편지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카메라를 보며 "한국 여러분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함께 48시간을 보낸 후 일본 오사카에 있는 시댁을 찾았다. 야노시호의 등장에 추사랑은 이른바 '추사랑 물개박수'로 어리광을 피웠다.

추성훈은 오랜만에 만나는 아내에게 "사랑이가 한국말을 조금씩 알아듣고 일본어로 대답한다"며 "한국어로 대화하는데 일본어로 대답하더라"고 말했다. 추성훈의 어머니도 "사랑이가 '주세요'를 한국어로 말한다"고 전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더 많이 배우게 하고 싶다. 많이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물개박수 이어 영상편지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