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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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해진, 아이 마음 꿰뚫는 '독심술사 등극'

기사입력 2013.11.17 19:20 / 기사수정 2013.11.17 19: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이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봤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은 마라도의 가파분교, 강원도 고성의 명파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한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해진은 같은 짬뽕 메뉴를 선택한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과 한팀을 이뤄 최종 베이스캠프인 고성으로 향했다.

고성으로 향하던 도중 멤버들은 가평 휴게소에서 점심 복불복을 위해 명파초등학교 아이들의 그림일기 퀴즈에 도전했다.

유해진은 "아이들의 시각에서 봐야 한다"는 제작진의 팁을 받고 천진난만한 얼굴로 정답 퍼레이드를 펼쳤다.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는 독심술사로 등극한 유해진은 결국 4문제에서 정답을 맞추며 1등을 해 가장 큰 액수의 용돈을 획득했다.

[사진=유해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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