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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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시경, 혼신의 과외지도 '강남강사 빙의'

기사입력 2013.11.17 18:56 / 기사수정 2013.11.17 18:5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혼신의 과외지도를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은 마라도의 가파분교, 강원도 고성의 명파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한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시경은 자장면과 짬뽕 중 같은 자장면을 고른 엄태웅과 한팀을 이뤄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로 향했다.

성시경은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6학년 수현이의 시험을 대비해 과외지도를 하겠다고 나섰다.

본격적으로 과외를 시작한 성시경은 초등학생인 수현이를 앉혀놓고 중학교 용어를 설명해 수현이를 진땀 나게 했다.

수현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성시경의 과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성시경은 수현이가 힘들어하는 데도 열혈 강의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성시경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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