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미쓰에이, 트러블메이커-태양 꺾고 '1위 등극'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미쓰에이가 '허쉬'로 1위를 차지했다.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미쓰에이가 컴백 1주 만에 '허쉬'로 1위에 올랐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와 태양의 '링가링가'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미쓰에이는 두 팀을 가볍게 따돌리고 지난주 컴백에 이어 바로 1위를 차지했다.

1위로 호명되자 미쓰에이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함박 웃음을 지으며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미쓰에이는 먼저 소속사와 스태프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1년 2개월 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앵콜 무대에서 미쓰에이는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윙크를 하며 1위의 기쁨을 누렸다.

미스에이의 신곡 '허쉬'는 유명 작곡가 이트라이브의 곡으로 기존 미스에이의 이미지에 섹시미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케이윌, 다비치, 가희, 언터쳐블, 태원,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피에스타, 엔소닉, 유성은, 앤씨아, 백승헌, 엠파이어, 미스터 미스터, 엘피지, 틴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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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쓰에이 ⓒ SBS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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