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 스타들의 응원이 봇물을 이뤘다.
15일 발매된 이적의 5집 정규 앨범 '고독의 의미'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동료 연예인들의 칭찬 세례를 받고 있다.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연인에게 버려진 사람의 상실과 자책, 원망을 가사에 담은 이별노래로 발매 전 모니터를 한 동료 뮤지션들의 만장일치를 받은 곡이다. 그 가운데 정재형이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제동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 친구이지만. 가수는 역시 음반으로 말할 때가 가장 멋있네요. 후. 나도 노래 잘 하고 싶다"라며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극찬했다.
존박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적! 이적! 이적! 이적! 이적!"이라는 글을 올려 이적을 응원했다.
이적의 5집 정규 앨범 '고독의 의미'는 지난 2010년 발표된 4집 앨범 '사랑' 이후 3년여 만에 발매된 앨범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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