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최경환 타격 코치 영입…"파이팅 넘치는 팀 만들겠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NC다이노스가 최경환 타격 코치와 계약했다.

NC는 12일 "최경한 전 SK 타격코치와 계약했으며, 최 코치는 이날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NC의 새 식구가 된 최 코치는 “그동안 코치를 하면서 선수들과의 호흡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과 파이팅 넘치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 코치는 김광림 코치와 함께 N팀(1군) 타격지도를 맡는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최경환 코치 ⓒ 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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