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공성대전게임(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공개에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겁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3' 개막식에서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공개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자드 게임의 세계관과 게임이 상징하는 개발철학을 모두 담아낸 기대작으로 그동안 출시됐던 블리자드 게임 속 캐릭터가 대거 등장해 상대의 진영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베타테스터 신청 하러 가야지", "매우 기대된다", "다양한 캐릭터 기대 중", "이날 만을 기다렸다"고 적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롤보다 흥행할까?", "패키지로 나오면 안 돼. 근데 패키지로 나오겠지?", "롤처럼 현질없이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어야 롤을 이기겠지", "이미 롤이 잠식시킨 시장에 경쟁하는 게 쉬울까?" 등이라며 기대 반 우려 반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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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