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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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부상, 무대 도중 낙하…SM "크게 다치지 않았다" 안도

기사입력 2013.11.07 21:13 / 기사수정 2013.11.07 21:13



▲ 타오 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아찔한 순간을 겪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다수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오가 무대에서 미끄러졌지만 단지 그 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엑소는 지난 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와팝(WAPOP)'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타오는 '3.6.5'을 열창하던 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낙하하는 사고를 당했고, 이내 무대 위로 올라와 다음 곡을 부르며 침착한 대처를 보였다.

또한 부상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크게 걱정했던 것과 달리 타오는 다른 엑소 멤버들과 함께 다음 스케줄을 무사히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타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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