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 아들 임유가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되는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S.E.S 출신 슈의 남편 임효성이 네 살배기 아들 임유와 함께 처가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슈 아들 임유는 인형 같은 큰 눈망울에 애교 넘치는 말투와 행동으로 장모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시선을 당겼다.
임유는 엄마 슈의 S.E.S. 시절 영상을 본 뒤 댄스를 추며 원조 아이돌 2세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비밀리에 동행한 손주 임유를 보고 놀란 장모는 손자에게만 관심을 쏟았다. 장모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임효성은 "나도 좀 봐주지"라며 장모의 시선을 끌려고 노력했지만 이내 돌아온 대답은 "살쪘어"라는 단 한마디뿐이었다.
슈 아들은 7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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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 아들 ⓒ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