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육중완·존박·민호 '1박 2일' 출연설에 "결정된 것 없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측이 장미여관의 육중완, 샤이니 민호, 존박의 '1박 2일' 출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KBS 관계자는 세 사람이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새 멤버로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에 대해 "섭외가 진행 중이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1박 2일'은 8일 녹화를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최근 서수민 CP와 유호진 PD가 새로운 수장으로 낙점됐고, 주원에 이어 이수근도 하차를 결정하며 새판을 짜고 있다. 시즌3의 녹화는 오는 22일 진행되며 12월 중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육중완, 존박, 민호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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