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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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이동건-윤은혜 키스, 서로 마음 확인했다

기사입력 2013.11.05 23:37 / 기사수정 2013.11.06 00: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동건과 윤은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눴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8회에서는 김신(이동건 분) 아나운서와 나미래(윤은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의 말미에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미래가 작가 입봉의 기회를 갖게 됐다. 이에 나미래는 뛸듯이 기뻐하며 지방으로 취재를 떠났다. 이는 김신도 마찬가지. 때문에 두 사람은 촬영을 위해 한 폐가를 찾아 갔다.

하지만 나미래는 발목에 화상을 입은 상황이었다. 결국, 나미래는 촬영 도중  통증을 호소했다. 이 모습을 본 김신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나미래는 이 틈을타서 박세주(정용화)로부터 고백 받은 사건에 대해 해명하려고 했다.

그러나 김신은 이미 나미래의 마음을 알고 있다며 단지 박세주와 함께 있는 것을 보는게 싫어서 차갑게 대했을 뿐이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나미래를 지그시 바라 보고는 입술을 맞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한채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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