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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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2' 에릭, 따도남으로 변신 '유기견에게 끊임없는 관심 표출'

기사입력 2013.11.04 01:14 / 기사수정 2013.11.04 01:14

대중문화부 기자


▲ 신화방송2 에릭 따도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에릭이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에릭은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신화 멤버들과 함께 인천에 위치한 사설 유기소를 방문했다.

특히 에릭은 보호소에 왔을 때부터 유독 '아리'라는 유기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리는 주인에 의해 개장수에게 팔려갈 뻔했던 상처를 가진 강아지로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했다.

에릭은 아리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표현했고, 그 결과 아리는 에릭의 손에 있는 간식을 받아먹었다. 무려 한시간만에 이룬 쾌거였다. 하지만 그 때 뿐이었고 이후에도 아리의 경계는 계속 됐다. 

상처를 입은 유기견을 보듬으며 지속적으로 다가가려고 한 에릭의 따뜻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화방송2 에릭 따도남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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