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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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유정, 악력으로 지석진 이름표 뗐다…'괴력발휘'

기사입력 2013.11.03 19:18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김유정이 괴력을 발휘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유정, 탑, 윤제문이 출연해 오즈의 마법사 특집을 꾸몄다.

마법사 지석진을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은 오즈의 마법사 내용처럼 심장과 용기 등을 가지기 위해 길을 떠났고 본격적인 미션을 시작했다.

지석진에 계략에 속은 김유정은 지석진과 함께 마법사의 거처를 찾았고 멤버들 몰래 지석진의 방에 숨어 멤버들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심심해졌고 지석진은 "우리 이름표 떼기 한 번 해볼래? 대신 이건 진짜 아웃 되는 거 아니다. 장난이다"라며 이름표 떼기를 제안했다.

지석진의 말에 김유정은 환하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지석진을 급습했다. 당황한 지석진은 "얘 진짜 힘이 세다"며 깜짝 놀랐다.

한번 지석진을 잡은 김유정은 쉽게 지석진을 놓치지 않았다. 김유정은 계속해서 웃으면서 지석진을 공격했고 결국 지석진은 김유정의 힘을 당하지 못하고 아웃 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유정, 지석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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