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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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제문, 뚫어뻥 뽑으려다 벌러덩…'굴욕'

기사입력 2013.11.03 18:46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윤제문이 뚫어뻥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유정, 탑, 윤제문이 출연해 오즈의 마법사 특집을 꾸몄다.

마법사 지석진을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은 오즈의 마법사 내용처럼 심장과 용기 등을 가지기 위해 길을 떠났고 본격적인 미션을 시작했다.

이들이 처음 만난 미션은 바로 차에 붙어있는 아홉 개의 뚫어뻥을 뗀 후 30초 안에 차에 탑승하는 미션이었고 제작진에게서 미션을 들은 윤제문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뿜어내며 게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호각 소리에 맞춰 첫 번째 주자로 뚫어뻥을 떼러 간 윤제문은 방금 전 까지 카리스마 있던 눈빛은 온데간데 없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윤제문은 김유정보다도 늦게 뚫어뻥을 떼 굴욕의 주인공이 됐고 거기다 차의 뒷문을 보지 못하고 앞 좌석으로 타 멤버들의 지적을 받았다.

계속되는 게임에 윤제문의 눈빛에 카리스마가 없어졌고 멤버들은 "제문이 형 속도가 유정이 보다 늦다. 유정이보다 뚫어뻥을 늦게 뗐다"며 윤제문을 구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제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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