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맥스다운(MAX DOWN)' 출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에서 양털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사파리형 해비다운 점퍼 '맥스다운'을 출시’한다.

지난 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있는 기본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컨셉으로 라이트(LIGHT)라인을 런칭하며 첫 선을 보였던 '맥스다운'은 이번 시즌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2013 맥스다운은 지난 시즌 모델보다 필파워를 높인 리얼 덕다운 소재를 사용하고  여기에 발열 안감으로 처리해 보온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후드에 부착된 퍼(fur)를 리얼 양털 소재를 새롭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포근한 터치감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사파리형 디자인과 잘 어울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마케팅팀 김윤희 과장은 "맥스다운은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여 완판행렬을 이루었던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대표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한 제품력과 물량확보를 통해 지난 해의 기록을 초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맥스다운은 블랙, 그레이 등의 어둡고 투박한 컬러에서 벗어나 머스터드, 오렌지, 블루, 그린 등의 감각적인 컬러로 경쟁력을 높였다. 또 엉덩이를 덮는 기장에 사파리스타일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벼운 캐주얼은 물론 수트나 세미 캐주얼과 함께 믹스매치했을 때도 잘 어울려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맥스다운은 29만9천원으로, 전국 백화점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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