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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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엄정화 폭풍눈물 '드디어 恨 풀었다'

기사입력 2013.11.01 22:09 / 기사수정 2013.11.01 22:1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엄정화가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몽타주'의 엄정화가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엄정화 외에도 '7번방의 소원' 갈소원, '고령화가족' 윤여정, '공정사회' 장영남, '숨바꼭질' 문정희 등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제 50회 대종상영화제는 총 51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영화는 '7번방의 선물', '관상', '설국열차', '신세계' 등 총 21개 작품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엄정화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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