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사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올라갔다.
11월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는 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6%)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서인국, 황광희, 아이유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제가 방송에서 장난으로 가슴이 수박 같다고 한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가슴을 볼까봐 대중목욕탕에 가는 게 불편하다"고 털어놓았다.
사유리는 "뜨려고 본의 아니게 거짓말 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한 뒤 갑자기 "수박, 미안해요"라며 수박에게 사과하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 주위를 웃겼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상놈탈출기'는 4.3%,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는 4.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사과 ⓒ KBS 방송화면]1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