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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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민호 "고등학생 때 인기 많았다" 오연서 폭소

기사입력 2013.10.30 23:23 / 기사수정 2013.10.30 23: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민호가 고등학생 때 인기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7회에서는 은바위(갈소원 분)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가운데 친한 동료들끼리 소박하게 치킨을 파티를 벌였다.

이날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치킨을 먹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 되었고 기분이 좋은 최아진(오연서)은 "이런 날은 남자친구와 데이트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성우(민호)도 뭔가 떠올랐다는 듯이 "아, 옛날 생각 난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최아진이 궁금해하자 "옛날에 나 좋다고 여학생들이 구름떼처럼 몰려 들던 때를 말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최아진은 크게 폭소하며 거짓말하지 말라고 비웃었다. 아진의 반응을 본 성우는 다소 억울했다. 때문에 진짜라고 강조하며 "나 고등학생 때 인기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진은 여전히 믿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한편 이날 광혜대 병원 응급실에는 고등학생일 때 성우를 짝사랑한 여성이 철근 콘크리트가 몸에 박힌 채 실려와 성우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민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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