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개념 도우미 '그린에서는 운동화 신어요'[포토]

[엑스포츠뉴스=영종도, 권혁재 기자] 27일 오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6,688야드)에서 열린 'KB금융 STAR 챔피언쉽'(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4라운드 경기, 이승현(22, 우리투자증권)이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시상식 진행을 도우는 스텝들의 운동화 착용이 인상적이다.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한 그는 2011년 5월에 열린 러시앤캐시 클래식 우승 이후 2년 5개월 만에 2승을 거뒀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