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돌라 라쉐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올랜도 블룸이 콘돌라 라쉐드와의 외도로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E-online은 24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6년을 함께한 두 사람은 최근 별거를 해오다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외신들은 올랜도 블룸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만난 콘돌라 라쉐드와 외도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올랜도 블룸과 콘돌라 라쉐드의 외도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를 두고 바람 폈다니 콘돌라 라쉐드가 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올랜도 블룸과 콘돌라 라쉐드 외도 사실이 아니라면 좋겠다", "콘돌라 라쉐드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외도라니 말도 안된다", "콘돌라 라쉐드가 흑인 최초의 줄리엣이라더니, 미란다 커 속상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올랜도 블룸 콘돌라 라쉐드 ⓒ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