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미란다 커 화성인 홍여름의 일상컷이 공개됐다.
최근 '미란다 커 화성인'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홍여름이 그녀의 소속사 씨쓰리피알 공식 SNS '미투데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홍여름은 "오늘 독도의 날 외출 중입니다. 화성인 때문에 많이 알아볼 줄 알았는데 아무도 눈길을 안 준다 슬퍼요"라며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여름의 화성인 바이러스 촬영장 대기실 셀카와 함께 도로에 서 있는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란다 커를 닮은 외모와 함께 볼륨 있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여름의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맹승지 비켜", "강예원 울고 갈 듯", "일상 모델 포스" "미란다 커 화성인 뭐하나 궁금했는데" "콘돌라 라쉐드처럼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홍여름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 닮은꼴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 = 홍여름 ⓒ 씨쓰티피알]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