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7.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5.2%)보다 2.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편이 진행돼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가 예체능 팀의 포지션을 지정해줬다. 포인트 가드는 농구선수 출신의 이혜정이 낙점됐다.
또한 이날 이혜정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가 키 180cm에 몸무게 50kg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3.7%, SBS '심장이 뛴다'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혜정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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