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스틸컷 공개, 살짝 드러난 속살 지그시 바라보는 신성일

▲ 야관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성일과 배우 배슬기의 주연 영화 '야관문'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근 '야관문'의 제작사는 배슬기와 신성일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일이 배슬기의 살짝 드러난 가슴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원칙을 고수하며 살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 신성일이 젊은 간병인 배슬기를 만나 인간적 욕망에 사로잡힌 모습이 적나라하게 표현됐다.

한편 '야관문'은 환자와 간병인의 관계로 시작하지만 욕망과 사랑으로 인한 파격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 내용을 그린 이야기로 다음달 7일 개봉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야관문 ⓒ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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