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임순영이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심사위원의 노래'라는 주제로 펼쳐진 TOP6의 생방송 무대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첫 탈락자는 임순영이었다. 임순영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이 되자 짧은 목인사를 한 후 자리를 떴다.
이어서 장원기의 이름도 호명 됐다. 이날 장원기는 273점이라는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대국민 투표에서 박시환에게 밀리고 말았다.
이에 심사위원은 슈퍼 세이브 제도의 의해 임순영과 장원기의 마지막 노래를 듣게 됐고, 결국 이들의 마지막 무대를 지켜본 후 장원기를 구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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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순영 장원기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