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호피 담요 퍼포먼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와 신사동호랭이가 호피무늬 담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8일 피에스타의 소속사 콜라보따리의 SNS 계정에는 "피에스타의 피 + 호랭이의 호!! 우리는 호피족! 피에스타 컴백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사진 왼쪽에서부터 3번째)는 분장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신사동 호랭이에게 푹안기며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인듯한 연인 콘셉트를 자아냈으며, 다른 멤버들(▲사진 왼쪽에서부터 체스카, 차오루, 예지, 재이, 린지, 혜미)도 신사동 호랭이와 호피무늬 담요를 덮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마치 피에스타와 신사동 호랭이가 호피무늬 담요를 통해 한 팀이 된 듯한 재 미 있는 모습니다.
한편 피에스타는 18일 멜론 '아하' 티비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예고를 한 뒤, 오는 11월 1일 컴백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피에스타 호피 담요 퍼포먼스 ⓒ 콜라보따리]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