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신곡 '분홍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 노래 되게 신선하다!"는 DJ 박경림의 소감에 "사실 '분홍신'이 잘 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경림은 "녹음을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냐?" 물었고, 아이유는 "솔직히 스윙이라는 장르가 대중들에게 어려울 수 있고, 가을에 발라드가 강세인 가요계에서 힘들 것이라 예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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