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최근, 어린 시절과 비교해보니…'완연한 남자가 됐네'

▲ 유승호 최근, 과거엔 어땠나보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승호 최근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27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에는 14일 유승호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유승호 최근' 사진 속 유승호는 훈련병의 단체 사진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각이 잡힌 자세를 과시한 유승호는 어린 티를 벗고 어엿한 남자로 성장한 모습이다. 유승호는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프엑스 설리와 찍은 유승호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과 비교해 훌쩍 자란 유승호 최근에 누리꾼들 역시 "유승호 최근 남자가 됐구나",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엿한 조교라니", "그때나 지금이나 멋있다", "군 복무 잘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는 지난 3월 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 보충대로 입대했다. 그는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지만 다시 조교로 보직이 변경돼 신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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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승호 최근 ⓒ 27사단 신병교육대 공식카페, 온라인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