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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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손연재 닮은꼴 여자5호, 남자2호 앞에서 눈물 '왜?'

기사입력 2013.10.15 15:40 / 기사수정 2013.10.15 15:40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짝' 애정촌의 손연재 여자 5호가 남자 2호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짝'에서는 여자 5호가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등장부터 남심을 흔들었던 손연재 닮은 여자 5호에게 대시하던 세 남자 중 두 남자는 떠났고 이제 남자 2호만 남았다. 소시지, 주스, 향초에, 매일 블루베리까지 챙겨주던 남자 2호. 그런 남자 2호가 여자 5호 때문에 화났다. 진심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펼쳐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화를 내는 남자2호 앞에 여자 5호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남자 7호는 웨딩플래너 여자 1호와 카피라이터 여자 4호 사이에서 계속 갈팡질팡 하고 있다. 여자 4호는 "이렇게 표현하면 그렇지만 세컨드 같은 느낌? 전 그걸 참을 수 없어요"라며 화를 냈다. 여자 1호는 "좋은 데이트 나와서 다른 여자 얘기를 하는 게 너무 그런 것 같다"며 마음 상해했다. 남자 7호는 두 여자를 놓칠 위기를 맞았다.

웨딩플래너 여자1호, 배용준 등 한류스타와 작업한 카피라이터 여자 4호, 그리고 손연재 닮은 여자 5호등 어느 때 보다 매력적인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는 16일 밤 11시 20분 '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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