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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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마수리' 소녀가 청순 미인으로

기사입력 2013.10.14 16:32 / 기사수정 2013.10.14 16:32

정희서 기자


▲ 정인선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매직키드 마수리' 출신 배우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정인선은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개국 7주년 대기획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인선은 깔끔한 화이트 쳐스와 블랙 가죽 소재의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한층 청순하고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KBS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으로 출연한 정인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엔딩소녀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정인선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 이후 성인 연기자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빠스껫 볼'은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과 감동적인 승리를 담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news.com

[사진 = 정인선 폭풍성장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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