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미연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원미연이 집을 공개했다.
원미연은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가수 강수지와의 끈끈한 우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꾸며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TV와 책이 공존하는 독특한 거실 내부가 공개됐다.
원미연은 집 소개를 하던 중 부엌 한가운데에 길게 자리 잡은 식탁에 대해서 "강수지가 결혼선물로 사준 식탁이다. 9년 동안 우리집에서 함께 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원미연은 "평소에도 강수지와 자주 만나 쇼핑을 즐긴다"고 밝히며 "강수지는 같이 쇼핑가서 내가 물건을 구경하고 있으면 저 앞에 가 있다. 쇼핑 족집게라 물건을 살 때 물어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미연 집 공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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