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현 결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이영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스포츠동아는 "이영현이 다음달 2일 서울 논현동 한 웨딩홀에서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현 예비신랑은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로 수 년 전부터 알고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간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해와 신뢰가 깊어져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2월 그룹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영현은 최근 KBS 수목드라마 '굿닥터' OST '미라클'을 불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영현 결혼 ⓒ 이영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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