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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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개코 전문적 설득으로 프라이머리에 '백기'

기사입력 2013.10.12 21:21 / 기사수정 2013.10.12 21:21

대중문화부 기자


▲ 박명수 프라이머리 개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명수가 개코의 설득으로 결국 프라이머리에 백기를 들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과 가수들이 '무도 가요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프라이머리는 박명수와 음악적 합일점을 찾지 못하자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에게 도움 요청을 했다.

박명수는 자신이 원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계속해서 고집했던 것.

이에 개코는 전문지식을 동원해 박명수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이어 프라이머리까지 합세해 결국 박명수는 백기를 들었다.

박명수는 "한 자라도 배운 애가 낫다"며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프라이머리, 개코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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