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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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둘째임신, "태교 위해 '썰전' 그만두려 했지만…"

기사입력 2013.10.11 03:12 / 기사수정 2013.10.11 03:12



▲ 박지윤 둘째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지윤이 둘째임신 소식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박지윤의 둘째임신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신상에 변화가 생겼다고 들었다"라고 박지윤의 둘째임신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박지윤은 "배가 나오고 있다. 현재 6개월째다. 6개월치곤 몸매가 훌륭하지 않냐"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박지윤은 "좋은 것만 봐야해서 (썰전을) 빨리 그만 둘까 생각했는데, 제작진이 여러분을 컨트롤할 사람은 저밖에 없다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둘째임신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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