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손담비와 '뷰티플데이즈2' 진행 맡아 '입담 기대돼'

▲ 광희 손담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가수 손담비가 진행하는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2' MC로 투입된다.

광희는 1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2'(이하 '뷰티풀데이즈')에 첫등장하며 손담비와 함께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최근 녹화에서 광희는 "저는 아이돌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많고 웬만한 여자만큼은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또한 "여자들끼리는 안 예쁜데도 예쁘다고 하고 서로 가식적으로 칭찬하는 게 있다"며 남자의 시선으로 정확하게 아름다움을 평가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광희가 처음 합류한 '뷰티풀데이즈2'의 주제는 동안 피부를 갖기 위한 수분관리 비법과 동안 메이크업 팁이었다.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도 요즘 피부관리에 부쩍 관심이 많다"며 "이번 뷰티클래스에서 수분 관리 비법을 제대로 배워 '아기병사' 박형식도 진짜 아기 같은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겠다"고 말했다.

광희와 손담비가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뷰티풀데이즈2'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광희 손담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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