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금발 변신, 색다른 매력 선사 "군인 아니에요"

▲ 류수영 금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류수영이 금발로 변신했다.

류수영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금발이 되니 머릿속도 밝아지는 느낌의 일주일이었습니다. 내일은 해군으로 입대. 2002년 드라마 '네이비'에선 해군대위, 영화 '블루'에선 해군 ssu 중사 역할을 맡았었지요. 해군은 간부와 장교역할을 모두 해봐 뭔가 자신감이 모락모락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로 변신한 류수영이 캐주얼한 복장에 가방을 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를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어 8일 그는 "그제. 토요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팀의 '해피투게더' 촬영이 있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영이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사진에서 역시 류수영의 금발은 단연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감성적인 카리스마 매력을 선보이던 류수영의 이번 금발 변신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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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수영 금발 ⓒ 류수영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