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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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아르바이트녀, '가난을 상속받은 여주인공'

기사입력 2013.10.06 13:38 / 기사수정 2013.10.06 14:06

한인구 기자


▲ 박신혜 아르바이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억척녀'로 변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사 측은 6일 박신혜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 아르바이트 사진에서 박신혜는 주방에서 그릇을 닦고 피자집과 커피숍에서 정신없이 일하는 모습이다. 박신혜는 국중에서 가난을 상속받아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한 차은상 역을 맡았다.

'상속자들' 제작사 측은 "박신혜는 촬영현장 분위기를 항상 즐겁게 만든다. 또한 나이답지 않은 세심한 모습으로 치밀하게 드라마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어느 것 하나 놓치는 법이 없는 배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신혜 아르바이트컷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과 가난상속자 차은상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0월 9일 방송예정.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아르바이트 ⓒ 화앤담픽처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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