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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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이소연 동생, 윤한에 "언니와 결혼해줘서 고마워요"

기사입력 2013.10.04 14:10 / 기사수정 2013.10.04 14:10

대중문화부 기자


▲ 이소연 동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아노 연주가 윤한이 배우 이소연의 동생과의 첫 대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윤한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녹화에서 소연과 서울 숲 데이트 중 처제와의  저녁식사를 제안 받았다.

윤한은 처제와의 첫 대면에 긴장한 듯 모습을 보였지만, 동생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음식이 나올 때마다 접시에 일일이 담아 주는 등 자상한 형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소연의 동생은 "형부는 참 자상한 것 같아요. 언니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윤한을 칭찬했다.

이날 윤한은 이미 결혼한 처제에게 소연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과 결혼생활을 할 때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물으며 결혼 선배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다. 윤한은 천상여자인 소연이 어릴 적 "엄마처럼 굴었다"는 동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진진해 했다.

아이의 태교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부탁한 소연의 동생의 요청에 윤한은 망설임 없이 바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줘 다정하고 듬직한 형부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윤한이 이소영 동생을 대면하는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소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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