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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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CJ 입장 "음원-광고 수익 모두 정산 했다" 반박

기사입력 2013.10.03 15:05 / 기사수정 2013.10.03 15:05

대중문화부 기자


▲ 버스커 버스커 CJ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Mnet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CJ E&M의 한 관계자는 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브래드가 제기한 음원과 광고 수익 문제는 당시 정산을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인터뷰 내용을 반박했다.

해당 관계자는 "버스커버스커의 2집 앨범도 공동 제작했으며 전국 투어 콘서트도 함께 기획했다. 불화가 있었다면 함께 작업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CJ E&M은 "현재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와 사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Mnet과 CJ E&M은 '슈퍼스타K'에 출연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문제 때문에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려는 '슈퍼스타K'의 기획 의도가 빛이 바랠까 걱정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 브래드는 지난달 27일 미국 음악 전문 사이트 'Noisey'와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에 출연할 당시 부른 노래들의 음원 수익과 광고 촬영 수익을 받지 못했다. 또 '슈퍼스타K' 준우승 이후 6개월간 CJ E&M과 불화가 있었다"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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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버스커 버스커 CJ ⓒ 엑스포츠뉴스 DB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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