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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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오 "지성-김아중, 야한 얘기 많이 해"

기사입력 2013.10.03 01:33

대중문화부 기자


▲ 김성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김성오가 지성과 김아중이 야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김성오는 지난 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나의 PS파트너'의 배우 지성, 김아중을 언급했다.
 
이날 김성오는 "'나의 PS파트너' 촬영을 할 때 지성, 김아중과 야한 얘기를 많이 했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지성이 야한 얘기를 잘하냐?"라고 물었고, 옆에 있던 김정태는 "지성은 자체가 야한 사람"이라고 김성오 대신 답했다.

이에 김성오는 "영화 내용 자체가 그렇다보니 당시에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그런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오 ⓒ MBC 방송캡처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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